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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여행지

여름에 떠나기 좋은 아프리카 여행지 5곳 (모로코 / 케냐 / 남아공 / 이집트 / 모리셔스)

by 알도되 2023. 7. 10.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에 지친 우리는 시원한 바다와 푸른 하늘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여름에도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습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 역사를 가진 대륙으로, 여름에 방문하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에 떠나기 좋은 아프리카 여행지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모로코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로, 아틀라스 산맥과 사하라 사막, 지중해와 대서양을 만나는 풍부한 자연을 갖고 있습니다. 모로코의 대표적인 도시는 마라케시, 페이즈, 카사블랑카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이슬람 문화와 프랑스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로코에서는 사하라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별을 보거나, 마라케시의 자마엘프나 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시장을 즐기거나, 카사블랑카의 하산 2세 모스크에서 웅장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는 여름에도 기온이 높지 않고,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2. 케냐

케냐는 동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사파리 목적지입니다. 케냐에서는 매사이마라 국립공원, 나이로비 국립공원, 암보셀리 국립공원 등 다양한 공원에서 사자, 코끼리, 기린, 얼룩말 등의 야생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케냐는 인도양과 접해있어서 해변 리조트도 많습니다. 몸부시, 디아니 비치, 와타무 비치 등의 해변에서는 파라세일링, 스노클링, 서핑 등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케냐는 여름에도 건조하고 시원한 날씨를 유지하므로, 사파리와 해변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습니다.

 

 

3.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남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로, 아프리카의 가장 발전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다양한 민족과 언어가 공존하는 다문화 국가로, 영국식과 네덜란드식의 건축물이 어우러진 도시와 전통적인 부족 마을이 공존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적인 도시는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더반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과 로벤 섬, 요하네스버그의 아파르트하이드 박물관과 골드 리프 시티, 더반의 유쉬카 해양 세계와 공주 궁전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여름에도 기온이 적당하고, 비가 적어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4. 이집트

이집트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로 인류의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입니다. 이집트는 고대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룩소르와 카르나크 신전, 왕가의 골짜기 등의 유적을 갖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대표적인 도시는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아스완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카이로의 이집트 박물관과 칸 엘 칼리리 시장, 알렉산드리아의 포세이돈 도서관과 키타 베이 요새, 아스완의 필레 신전과 나이루비 호수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는 여름에도 낮은 습도와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더위를 잘 느끼지 못합니다.

 

 

5. 모리셔스

모리셔스는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많은 분들에게 생소하겠지만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모리셔스는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 다채로운 산호초와 열대수목원을 갖고 있습니다. 모리셔스에서는 포트루이스, 그랜드 베이, 트루 오 드 로즈 등의 도시와 마을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포트루이스의 센트럴 마켓과 샹 드 마르 쇼핑몰, 그랜드 베이의 라 크로아제트 비치와 페리베르 해변, 트루 오 드 로즈의 세븐 컬러드 어스와 샹벨 라마르 식물원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리셔스는 여름에도 기온이 25도 정도로 쾌적하고, 강수량도 적어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오늘은 여름에 떠나기 좋은 아프리카 여행지 5곳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더 많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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